통용병음 (민주의 여명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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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용병음(중국어: 通用拼音/Tong-yòng Pin-yin)은 중화민국과 잉청저우 제도 연방의 화어(중국어) 로마자 표기 방식이다.
등장 배경 및 과정[edit | edit source]
1949년 국공내전이 양쯔강을 끼고 있는 성들의 최북방경계를 휴전선 겸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 남북 중국 간의 국경선으로 정하며 화남과 화북을 분단하게 되는 식으로 휴전[1]하고, 1950년대 잉청저우 제도 연방이 독립한 이후, 잉청저우 제도 연방과 중화민국에서는 당대에 쓰던 주음부호와 중화민국 국어라마자, 심지어는 민간에서 암암리에 잉청저우 위임통치령 화어라마자 표기법(!!!)[2]까지 재등장하여 쓰이는 상황이었으나, 이들로는 제대로 음을 반영한 화어 표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중화민국과 잉청저우 제도 연방만을 위한 중국어 로마자 표기법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통용병음의 고안이 1951년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 잉청저우 제도 연방의 독립에도 불구하고 잉청저우 제도 연방과의 공동 개발로의 전환까지 감수하며 개발을 거치게 되었고, 결국 이로 인해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잉청저우 제도 연방 간의 병음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었으며, 그 결과로 1958년 화북과 만주를 차지했던 당시 중화인민공화국(오늘날의 후순국(後順國), 후신국(後新國), 만주 공화국 등)에서의 중국어 로마자 표기법으로 나온 한어병음(漢語拼音)이 나오기 3달 전에 통용병음이 공식적으로 개발을 완료하며 세상에 등장했고, 이러한 병음 개발 경쟁은 중화민국과 잉청저우 제도 연방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통용병음은 중화민국에서는 등장 2달 후에 공식적인 표준중국어 로마자 표기법으로 제정되었으며, 잉청저우 제도 연방에서는 2년의 실험 및 보급을 통해 1960년에 공식적인 표준중국어 로마자 표기법으로 지정되었다.
음운 및 표기 사용법[edit | edit source]
이 부분 만큼은 현실과 같으므로 현실 사용법을 준용한다.
중화민국과 잉청저우 제도 연방에서의 타 언어 표기법[edit | edit source]
중화민국에서는 통용병음이 표준중국어 공식 표기법이며, 통용병음을 바탕으로, 중화민국 관할 내 한족(漢族)이 사용하는 각 지역의 지역어의 병음을 제정하거나,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 소수민족의 언어들의 표기법을 제정하여 사용하므로 생략한다.
잉청저우 제도 연방에서 영어의 정서법은 역사 상 미국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으므로, 미국식 정서법으로 작성된 로마자로 영어를 표기하도록 하며, 식민 지배국의 언어였던 프랑스어, 독일어의 경우엔 소수민족이긴 하지만 남아있는 독일계, 프랑스계 민족을 배려하여 독일의 표준 독일어, 프랑스의 파리 표준 프랑스어를 표준어로 채택하여, 이들 표준 독일어 및 표준 프랑스어가 사용하는 독일어 및 프랑스어의 표준 정서법을 공식 표기법으로 채용한다.
그 외에도 대만민난어, 객가어, 광둥어 등을 표기하기 위해서, 대만민난어 백화자와 하카어(객가어) 백화자와 월병(粵拼)을 각각 대만민난어와 하카어(객가어), 광둥어(월어)의 로마자 표기법으로 지정했다. 오어(吳語)의 경우에는 상하이 오어를 표준어로 삼아서, 이 상하이 오어에서 주로 쓰이는 오어만의 특수한 병음을 채택했다.[3]
잉청저우어의 경우엔 대만 원주민 언어의 거의 대부분의 언어가 속해있고, 잉청저우어가 속해있는 언어 계통인 대만 제어에 속하는 언어 중에서 잉청저우어를 뺀 대만 원주민들의 언어들의 로마자 표기법과 필리핀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참고해 잉청저우어만의 로마자 표기법을 만들었다.
한국어는 한국식 표준 한국어를 잉청저우 제도 연방 내에서 통용되는 한국어의 공식적인 표준어로 수용하고, 그에 따라 한국식 한글 표기법(한글 맞춤법)을 공식 표기법으로 채택했다. 일본어와 류큐어 역시도, 그와 비슷하게 도쿄 표준 일본어와 나하-슈리 표준 류큐어를 잉청저우 제도 연방 내에서 통용되는 일본어 및 류큐어의 공식적인 표준어로 수용하면서, 그에 걸맞게 일본어와 류큐어의 표준 가나 표기법을 채용했다.
각주[edit | edit source]
- ↑ 1989년 천안문 6.4 민주항쟁의 성공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이 붕괴되고 과도기적 체제로써 입헌군주제를 채택한 후순과 후신이 들어서면서 사실상 전시상태가 종료, 1989년 9월부터 1991년 2월까지의 긴 회담을 거친 뒤어 1991년 3월 국공내전 종전선언을 발표하며, 남북중국 간의 전시상태를 종료하고, 상호 간의 국경을 국경 간 입국절차를 두는 식으로 부분 개방했다.
- ↑ 프랑스어의 표기를 기준으로 하여, 표준중국어의 음운을 표기하는 로마자 기반의 병음 표기법이다. 1924년에 잉청저우 위임통치령 정부에 의해 협의되어 제정하였다.
- ↑ 애초에 이들 언어는 중국어에서 갈라진 언어인 만큼, 주요 표기법으로 한자를 쓴다. 표준중국어와 한족 각 지역어의 로마자 표기법, 즉 병음은 근대 이후에 이러한 발음을 서구인이 알아들을 수 있게 문자로 적어야 할 필요성이 급부상하여 필요해진 부수적인 표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