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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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동도현
중국어: 東島縣
민난어: 東島縣
하카어: 東島縣
광둥어: 東島縣
우어: 東島縣
일본어: 東島県
오키나와어: 東島縣
영어: Eastern Islands County[1]
프랑스어: Comté de l'Est Îles
독일어: Provinz der Ost-Inseln
잉청저우어: Welia-Polungda Sien
타갈로그어: Probinsiya ng Pulo ng Silangan

파일:동도현 현기 파일:동도현 현장
행정구역기 휘장
파일:잉청저우 제도 연방 지도
현황
나라 잉청저우 제도 연방 잉청저우 제도 연방
지역 이스트코스트 지역
지역어 영어, 한국어, 류큐어
면적 7,377 km2
지역번호 +83 04
시간대 GMT+9[2]
인구 2,473,393명
(2020년 기준)
인구밀도 335.3명/km2
하위 행정구역 6시 {{{부}}}부 10진 13향 {{{정}}}정 {{{촌}}}촌 {{{목}}}군 {{{군}}}군 {{{현}}}현
상징
행정구역 상징목 해밀턴삼나무
행정구역 상징화 사과꽃
행정구역 지방자치체
현지사 탄나 미시치 (국민당)
행정구역 정부 소재지 스화 시
행정구역 의회 소재지 스화 시
행정구역 감찰원 소재지 스화 시
행정구역 고시원 소재지 스화 시

동도현잉청저우 제도 연방의 현이다. 이스트코스트 시가 있는 이스트코스트 섬 이동에 있는 섬들을 관할 구역으로 삼고 있다. 잉청저우 제도 연방의 최동단이 이 현 소속의 이스턴랜즈 진에 소재하고 있다.

지리[edit | edit source]

옛날 열점의 한가운데에 존재하여, 판이 대략 지금의 경계로 굳은 740만년 전부터 분화하여 약 100만년 전에서야 분화를 멈추고 지금의 모습이 된 상태며, 그로 인해 심해에서 바로 솟아올라, 전체적으로 해밀턴 섬을 제외하고는 최고 높이가 1000m가 채 되지를 못하나, 해밀턴 섬만큼은 면적이 큰 영향으로 인하여, 평균 1500m의 최고 고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때문에 좁은 해안평지와 넓은 산간지대만으로 이뤄져있는 그저 안습한 지역이다(...) 기후는 당연히 열대 기후 그 자체이나, 산간지대에서도 1000m를 넘는 곳에서는 아열대 기후가 나타나기도 하며, 또 여기도 태풍의 길목에 위치해 있다. 아니 그냥 잉청저우 제도 연방 전 국토가 그냥 다 태풍의 길목이다. 매년 태풍한테 걍 털린다 ㅅㅂ(...) 심지어 동도현 일대가 위치가 위치인지라 미야코지마보다 동쪽이라 그런지(...) 동도현만 유일하게 UTC+9 시간대를 채용한다(...) 강은 파날리칸 섬에 있는 와탄나가와 강, 해밀턴 섬의 카마키가와 강, 스화가와 강, 이스트랜드 강이 있다.

교통[edit | edit source]

철도가 대부분의 향진에 다니지만, 철도가 비껴가는 향진은 이웃 향진으로 철도를 이용하러 나오기도 하며, 연방고속도로 등으로 인해 도로교통도 매우 발전해있지만, 철도교통에 비하면 경쟁력이 약하다. 이스트코스트에서 바다를 맞댄 두 개의 위성도시(서부 2현할시, 西部二縣轄市, 20만명대)에 광역전철이 다닌다.

경제[edit | edit source]

이스트코스트에서 바다를 맞댄 두 개의 위성도시(서부 2현할시, 西部二縣轄市, 20만명대)와 해밀턴섬 4개 시(4중거점, 四重據點, 10~20만)을 제외하고는 2차 산업과 3차 산업 중에서 내수계 서비스업(사업자 서비스업과 소비자 서비스업 중 관광객을 주로 대하는 업종들을 제외한 서비스업을 합쳐 이르는 잉청저우만의 사회용어)이 빈약하며, 농림어업, 광업, 관광산업으로만 먹고 산다. 하지만 농림어업의 실태는 미국계 농민과 한국계 농민의 존재로 인해 기계농업과 대규모 경작 농업이 흔해서 현 전체 농지의 83%(!!!)나 되는 점을 제외하고는 신잉청현과 똑같은 상태(...)인 것이 흠일 정도로 GRDP를 크게 깎아먹는다. 필리핀계 농림어민과 류큐계 농림어민은 그 수준으로 영세하고 전통 방식을 고수한다. 광업은 주로 몬테 섬과 해밀턴 섬에서 무연탄, 역청탄, 석유, 흑연, 구리, 망간, 철 등을 최소 채산성이 되는 수준으로 묻혀 있는 것을 캐서 잉청저우로 광석이나 원유 등의 원자재를 파는 수준이긴 하지만, 잉청저우의 산업이 독자적으로 태동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는 정도가 된다.

문화[edit | edit source]

동도현에 처음 정착한 것은 류큐인들로써, 동도현에 정착했었던 류큐인들의 문화가 곧 이들의 전통문화라고 할 수 있으며, 류큐인들이 표류하면서 살았던 마을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3] 그럼에도, 류큐인들이 떠난 이래로 황무지가 된 동도현에서는 미국인과 한국인이 들어와 미국의 전통 문화와 한국인의 전통문화가 이식, 그 후 류큐인들도 집단으로 이주하면서 류큐의 전통 문화마저도 이식되었으며, 그러면서 동도현에서 이들 세 문화의 융합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로 인해, 동도현의 문화 특성을 보면, 전통문화에는 류큐의 문화, 미국의 문화, 한국의 문화 등이 이식된 모양새이며, 그 때문인 지, 동도현의 전통 가옥은 대개 류큐식 가옥이나 미국식 석조-목조 가옥, 혹은 한옥이 대다수이다. 대중문화에 대해서는 이스트코스트와 양상이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밀턴 섬의 스화, 카마키, 이스트아일랜즈 등의 주요 도시와 그 근교의 도시, 이스트코스트 동쪽의 2개 위성도시를 제외하고는 죄다 농어촌으로서, 류큐계와 미국계, 한국계의 전통문화가 온전히 남아서 계승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스화나 카마키 등을 제외하고는 고급문화의 격오지에 놓여있음으로서 교양에 대한 문제가 수십년동안 제기, 이를 해결하고자 동도현에서는 1968년에 현립오페라단, 현립발레단 등을 창설하고, 문화회관이나 공영극장이 1980년대 이후 동도현정부의 주도로 각 시향진마다 최소 2개 이상은 지니도록 증설되고 있다.

역사[edit | edit source]

원래 이 지역은 서구 어느 나라도 아니고, 산잔시대 후반의 류큐 상인이 표류하면서(1308) 발견된 섬들이다. 이 섬들을 원래는 당시 상씨 왕조를 기리는 숭배하는 의미에서 쇼우슈가나시라는 지명이 붙었으나, 이 때는 자연만 우거진 채, 류큐인들이 개척해 잠깐 기지로만 쓰다 버려졌으나, 서구 국가들이 17세기 즈음부터 뒤늦게 발견하고 버려진 개척지들을 개보수해서 쓰다가 북아메리카 결국 미국이 19세기 후반부터 야금야금 집어먹다 미서전쟁으로 완전히 미국의 소유가 되어 이스트코스트 속령에 배후지로 편입되었으며, 이때 수소문 끝에 동도현 일대에 정착했다가 버려질 때 류큐 본토로 떠났던 이들의 후예를 찾아, 후한 조건 하에 영구 귀환을 받았으며, 이때 그 수가 4만명에 달했고, 1930년대를 전후해 먹고 살기 힘들었던 류큐인들이 8만명 가량, 동아시아 근방의 재외 한국인들 중에서 농림어업 등의 일자리를 찾아 6만명이 이주했다. 결국, 이러한 역사적 이유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제정 일본에 점령당했을 적엔 오키나와 현을 이루는 류큐 제도와 거리가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도, 잠깐 오키나와 현에 편입되었다가, 종전 이후에 도로 미국의 이스트코스트 속령의 일부가 되었으며, 이스트코스트의 일부로 1956년 이스트코스트가 독립할 떄 같이 떨어져 나간 뒤에 잉청저우와 연합해 1956년 잉청저우 제도 연방이 출범하면서 이스트코스트에서 떨어져 나와 동도현이 조직되어 지금에 이른다. 미안하지만, 요게 끝이다. 하지만, 최근 잉청저우-이스트코스트 대도시권의 팽창으로 인해, 해밀턴 섬과 이스트코스트 도시권에 속하거나 이스트코스트의 영향권 하에 있는 비(非) 해밀턴 섬 지역 간에 갈등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소지역주의가 불거지는 등의 마찰로 인해, 동도현의 관할범위를 비(非) 해밀턴 섬 지역으로 축소 및 해밀턴 섬을 동도현에서 분리해서 해밀턴 현을 설치하는 방안이 동도현에서 심도 깊게 논의되고 있다.

행정구역[edit | edit source]

각주[edit | edit source]

  1. Dongdo County도 공식 표기로 인정된다.
  2. 2021년부터는 GMT+8로 이동 예정
  3. 다만, 이들 류큐인들의 선주 마을은 수백년동안 버려졌음에도, 1930년대를 전후로 일부 류큐인들의 집단 이주 하에 재건되었다.